'반도체겨울' 왔나…엔비디아 이어 마이크론도 '수요 약화' 경고 | 연합뉴스

United States News News

'반도체겨울' 왔나…엔비디아 이어 마이크론도 '수요 약화' 경고 | 연합뉴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1%

'반도체겨울' 왔나…엔비디아 이어 마이크론도 '수요 약화' 경고

9일 월스트리트저널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쓰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계속 약화함에 따라 2분기 매출이 종전 예측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공시했다.이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2억8천만달러를 하회하는 것이다.회사 측은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 핵심 컴퓨터 시장인 중국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규제 등으로 수요가 악화하고 공급망이 더 꼬인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전 세계 그래픽처리장치와 인공지능 연산용 반도체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는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게임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44%, 전년 동기 대비 33% 각각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리서치 회사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DRAM 메모리 시장은 최소 2023년까지 심각한 공급과잉일 것으로 예상된다.미 의회의 반도체지원법 통과 등에 힘입어 추진하는 이 시설은 5천 개의 고숙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의 글로벌 메모리칩 시장 점유율을 현 2%에서 향후 10%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Render Time: 2025-03-11 04: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