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다음 날 남의 차를 몰고 가다가 송파구 탄천2교에서 잠든 바 있습니다.\r신혜성 음주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6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신혜성은 지난해 10월11일 서울 송파구 탄천2교 도로 한복판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돼 도로교통법위반 및 자동차등불법사용 혐의로 기소됐다. 뉴스1
신혜성은 약 10㎞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경찰은 신혜성이 탄 차량 주인에게서 도난 신고가 접수되자 절도 혐의도 수사했으나 조사 결과 차량을 훔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판단, 절도 대신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어"2년 간 심각한 정신적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대중들에게 알려질까 봐 두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도 못했다. 사건 당일 13년 만에 지인들과 만난 식사를 하게 됐고, 몇 년 만에 음주를 하게 되자 필름이 끊겨 이성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다. 잘못을 한 건 맞지만 예상치 못한 것으로 습관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신혜성 '몇 년 만에 술 마셔 필름 끊겼다'…징역 2년 구형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민지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와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로 기소된 신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Read more »
'몇 년 만의 음주로 필름 끊겼다'…검찰, 신혜성에 징역 2년 구형검찰이 음주 상태로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불법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신혜성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6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민지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와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로 기소된 신혜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Read more »
아버지 숨지게 한 뒤 시신 '냉장고'에 둔 아들 징역 15년 구형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아버지를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냉장고에 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들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