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신을 모시라고 해서' 무속인 친누나 때려 죽인 60대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자신의 딸에게 무속인이 되라고 한 친누나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에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전력이 있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 23일 강동구 자택에서 무속 관련 문제로 친누나와 다투다가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무속인인 이씨 친누나는 더 이상 신을 모시지 않을 거라며 이씨 딸에게 신을 모시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재판부는"이씨는 과거 자신의 아내와 친누나가 몸싸움을 할 때 아내를 숨지게 한 적이 있다"며"그런데도 또다시 한 생명을 앗아갔고 피해자 유족의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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