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3점포' 양석환, 'FA로이드' 발동했나 KBO리그 FA로이드 예비_FA 두산_베어스 양석환 양형석 기자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12안타를 때려내며 10-5로 승리했다. 14, 15일 경기를 모두 패하고 16일에도 6회까지 1-4로 뒤지며 스윕 위기에 놓였던 두산은 7회 동점을 만들었고 8회 2사 후에 대거 6점을 올리는 '빅이닝'을 만들며 기분 좋은 역전극을 완성했다.
올 시즌 SSG랜더스에서 주루 및 작전코치를 역임하고 있는 김민재는 현역 시절 뛰어난 수비를 자랑하던 내야 자원이었지만 .247의 통산타율이 말해주듯 결코 타격능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김민재는 롯데 자이언츠 시절이던 2001년 FA를 앞두고 19년의 프로생활 중 유일무이한 3할 타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김민재는 시즌이 끝난 후 FA자격을 얻어 SK와이번스와 4년계약을 체결했다. FA로이드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이호준이다. SK시절 해마다 기복이 심하고 부상이 잦았던 이호준은 FA를 앞둔 2012년 타율 .300 18홈런 78타점을 기록한 후 3년 20억 원의 조건에 NC로 이적했다. 이 때만 해도 이호준의 'FA로이드'에 대한 의심이 적지 않았지만 이호준은 NC에서 활약한 5년 동안 95홈런 398타점을 기록하며 FA선수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20년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지만 양석환은 LG에서 '잉여전력'이 됐고 LG는 2021년 3월 좌완 보강을 위해 양석환과 남호를 두산으로 보내고 함덕주와 채지선을 받아오는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으로 이적하자마자 주전 1루수 자리를 차지한 양석환은 이적 첫 해 133경기에 출전해 28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두산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두산에게는 그야말로 '복덩이'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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