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키링·'라이즈' 모자 등유명인 사용 제품 따라 사는'디토' 소비에 中企 함박웃음
'디토' 소비에 中企 함박웃음 셀럽의 소비 취향을 따라 제품이나서비스를 구매하는 이른바 '디토 소비'가 MZ세대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사용하는 제품을 따라 구매하는 젊은 세대가 많아짐에 따라 해당 제품 판매량과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트토이 전문기업 팝마트코리아의 대표적인 지식재산권 '라부부' 키링은,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한 K팝 아이돌과 유명인이 가방에 달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판매량과 매출이 늘고 있다.
팝마트코리아 관계자는"라부부 키링 제품인 '라부부 테이스티 마카롱 페이스 인형 시리즈'와 '봄에 피는 라부부 인형 키링'은 제품이 입고될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디토 소비 트렌드 덕분에 아트토이 제품은 더 이상 마니아층의 전유물이 아닌 MZ세대의 새로운 문화 소비로 자리 잡았고 10~30대 여성 사이에서는 예술 작품을 소장하는 것과 같은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뷰티·패션 중소기업 라주가 선보인 바라클라바 역시 K팝 아이돌 그룹들이 사복으로 착용하거나 화보로 선보이면서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머리와 귀, 목을 덮는 제품인 '스너그 부클레 바라클라바'는 한 보이 그룹 멤버가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이후 열흘 만에 3억원어치 넘게 판매됐으며, 라주의 매출도 전년 대비 6배 가까이 급증했다. 게임에서도 디토 소비가 나타나고 있다. 닌텐도의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은 걸그룹 '뉴진스'가 즐겨 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사용자가 걷거나 이동하면 게임 내에 식물 모종이 나타나며, 이를 화분에 심고 걸음 수를 채우면 귀여운 피크민 캐릭터가 생성되는 방식의 이 게임은 '도파민 디톡스' 게임으로 불리며 10·20대에게서 인기 게임으로 등극했다.업계 관계자는"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콘텐츠 확산이 빨라지면서 관련 제품 소비도 크게 늘고 있다"며"특정 마케팅 활동이 아니라 셀럽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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