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 기존보다 2.1배 확대 광화문광장, 녹음 풍성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광장 곳곳에 우리 고유 수종 위주 5천 그루 식재
차유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은 면적이 전보다 2배 넘게 넓어졌습니다.장송 군락 사이 산책로를 거닐면서 광화문과 북악산 경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세종문화회관 앞에 있는 77개 물줄기로 이뤄진 50m 길이 터널 분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광화문 광장이 조선 시대 때 관청 밀집 거리인 육조거리였는데, 공사하다가 발견된 '사헌부 문터' 등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복원해 육조거리 흔적을 살렸습니다.
[강성필 / 서울시 광화문광장사업반장 : 조선 시대 사헌부 터부터 형조 공조 다양한 육조 거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광화문광장을 조성하면서 기존의 문화재들을 복원하면서 일부는 재현시키고….]※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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