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퍼서 견딜 수 없다' 세상 떠난 군인의 마지막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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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서 견딜 수 없다' 세상 떠난 군인의 마지막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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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쪽 칸막이 문 앞에서 당직사관이 바닥에 누운 병사의 가슴을 쉼 없이 누르고 있었다. 대원 한 사람이 기도를 확보해 삽관하고 다른 대원은 정맥로에 약물을 주사했다. 나머지 한 사람은 가슴 압박을 계속했다. - 추천!더중플,어느119구급대원의고백,구급차,구조,군인,자살,구급대원,소방관,더중플붐업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람, 소방관 . 그들이 119 구급차 를 몰며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 시리즈를 연재하는 백경 소방관 구급대원 으로 9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출동 현장에서 너무 많은 죽음을 보아서일까요. 그는 매일 유서를 쓰고 잠이 듭니다. 그가 매일 마주하는 삶과 죽음, 절망과 희망의 이야기.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에서 확인하세요.

바리케이드를 치우고 출입문을 개방했다.겁에 질린 얼굴로 쪼르르 물러났다.병사의 목에 깊게 파인 자국이 보였다.동시에 가슴이 오르내리는가 관찰했다.대원 한 사람이 기도를 확보해 삽관하고번개가 그려진 노란 버튼이 깜빡였다.쪽지를 본 백경 소방관은 ‘세상엔 사랑 때문에 죽는 사람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다. 병사가 남긴 쪽지엔 무슨 내용이 적혀있었던 걸까. 결국 병사는 어떻게 됐을까.추천! 더중플 - 어느 119 구급대원의 고백젊은 여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월요일 오전, 학교 측에 아무 이야기 없이 결근했다. 여자는 말수가 적었지만 이따금 소소한 담화를 나누는 동료들이 있었다. 그들에게 여자의 번호로 문자가 왔다. ‘6684#, 죄송합니다’ 6684#은 무슨 뜻이었을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엄마가 사라졌어요.” 다급하고 황망한 목소리였다. 시골집에 홀로 살고 있던 엄마가 마치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했다. 너무 덥거나 추운 날 실종된 치매 노인들의 최후는 대개 비슷했다. 열기를 못 이겨 죽거나, 얼어 죽었다.세놓은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였다. 날이 풀리면 으레 그런 신고가 들어온다. 그날 출동한 곳은 원룸 건물이었다. 20대 남녀가 동거하는 방이었고, 몇 달째 월세가 밀렸다고 했다. 분명 저 문을 들어서면 부패한 시신이 우릴 맞이하리라 상상하자 섬찟함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7082⑥모녀는 112 대신 119 불렀다…손찌검 남편이 풍긴 ‘시체 냄새’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7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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