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가들은 이 아이에게서 몇 가지 특징을 찾아냈습니다.북한 김정은 딸 김주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이 북한 국가행사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는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왔다.지난 8일 북한 정권 수립 74주년 경축행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로 추정되는 소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캡처중국 내 북한 전문 여행사 InDPRK 블로그의 분석가 샘히어로는 “김 위원장이 다른 아이들에게 환영받을 때 리설주 여사는 곧장 소녀에게 다가가 소녀 등에 손을 얹고 사적인 대화를 나눴다. 이후 김 위원장이 에스코트를 받아야 할 때까지 소녀를 챙겼다”면서 “소녀도 김 위원장에게 너무 바짝 따라붙는 다른 아이의 팔을 잡아 제지하는 등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또한 북한 국영 방송의 카메라는 노래가 시작되자 이 소녀에게 초점을 맞추는가 하면 수시로 클로즈업해 화면에 비췄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할 요소로 꼽았다.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장 부부장이 손뼉을 치다 감격에 겨워 눈물을 훔치는 듯한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김주애는 김 위원장 부부의 세 자녀 중 둘째로 알려졌다. 2013년 북한을 다녀온 NBA 농구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은 당시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리설주가 그들의 예쁜 딸 얘기만 했다. 딸 이름은 김주애”라고 밝힌 바 있다. 둘째인 김주애를 제외하고 첫째와 셋째의 이름은 알려진 바 없다. 국정원 발표에 따르면, 첫째는 아들이라고 한다. 셋째 출산 이후 리 여사의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보아 셋째도 아들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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