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2기' 당무 돌입...'쇄신 의지' 논란 여전

[앵커]임명직 당직자를 전면 개편한 '김기현 체제 2기' 지도부가 당무에 본격 돌입하며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 수습에 나섰습니다.하지만 영남권 사무총장 인선 ...

하지만 영남권 사무총장 인선 등 '쇄신 의지'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한 모습입니다.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저마다 변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특히 수습책 마련 과정에서 친윤계 일부가 당정 일체 강화를 주장하고 비주류를 향해 '내부 총질'이라고 언급한 게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결국, 김기현 체제 2기의 쇄신 의지는 앞으로 마련될 혁신기구와 총선기획단에서 판가름이 날 거라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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