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우 "녹색정의당 없는 정권심판은 말 안 돼"... 현행 의석수 달성 목표로 선거 체제 돌입
녹색정의당이 22대 총선 슬로건을"기후를 살립니다. 진보를 지킵니다. 정권심판 정의롭게!"로 내걸고 목표 의석수를 현 의석수인 6석이라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은 오는 18일 공식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기후정치는 단순히 녹색정책이라고 얘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기후문제는 때로운 태안 석탄발전소가 폐쇄됐을 경우 정의로운 전환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노동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고 기후를 살리기 위해 어떻게 저탄소 사회로 이행할 것이냐와 관련해서는 교통정책과도 연결이 된다"고 짚었다. 특히" 힘든 길이지만 위성정당 참여를 거부하고 민주주의와 진보정치의 원칙을 지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라며"진보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겠다, 그리고 민주당과 구별되는 독립적 진보정당의 길을 가겠다는 이중적인 의미에서 두 번째 슬로건이 배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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