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는 24살, 기무라 류지(木村隆二)입니다.\r일본 기시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투척한 용의자는 효고현 출신의 24살 남성 기무라 류지다.이 남성은 이날 범행에 쓰였던 것과 비슷한 폭발물을 한 점 소지하고 있어 경찰이 이를 압수했으며 경찰 조사에서는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시다 총리는 행사장 근처에서 지역 해산물을 시식한 뒤 자민당 공천 후보의 지원 연설을 위해 200~300명의 청중 앞으로 나섰다. 그 순간, 한 남성이 연설대를 향해 통 모양의 물체를 던졌다.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소리를 치며 도망쳤다. 기시다 총리 또한 즉시 안전한 장소로 피신해 무사하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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