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이후 한미 상호관세 협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미국 현지에서 적극적인 대미 투자 성과 홍보에 나섰다. 여기엔 2016년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1600억 달러(약 217조원) 이상을 투자해 약 83만개 현지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한미 상호관세 협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가 미국 현지에서 적극적인 대미 투자 성과 홍보에 나섰다. 한경협 은 11일 미국 워싱턴DC 소재 내셔널파크 구장에서 열린 미국 상·하원 의원 자선야구대회에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경협 은 전광판 홍보영상 상영, 야외석 배너 설치,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한국의 대미 경제 기여도를 알렸다.
여기엔 2016년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16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약 83만개 현지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美 의회 자선야구대회 공식 리셉션에 참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에릭 슈미트 상원의원, 알렉스 파디야 상원의원. 사진 한경협 류진 한경협 회장은 미 의회 자선야구대회 공식 리셉션에 직접 참석해 미국 주요 상·하원 의원들을 만났다. 류 회장은 현장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 성과는 물론, 조선·에너지 등 한미 유망 협력 분야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날 리셉션엔 텍사스·조지아·테네시·인디애나·아이오와 등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지역을 포함해 25개 주 상·하원 의원 69명이 참여했다. 한경협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내 활동 전반을 현지 주요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경로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한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미국 내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이번 현지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며 “한경협은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 온 대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미국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국민들에게 한국이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모두 중요한 파트너임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각국에 대한 상호관세 적용 유예 시한을 7월 8일로 정해놨다. 이에 따라 한국도 25% 상호관세 부과가 유예된 상태다. 다만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최근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에서 “성실하게 협상하고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유예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시한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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