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미국의 최고령 정치인이죠.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
미국 정치에서 여성들의 진입 장벽을 깬 선구자로 평가받는 데 그의 임기 중 사망으로 고령 정치인 논란도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첫 여성시장이었습니다.그는 미국 정치권에서 여성의 진입 장벽, '유리천장'을 모두 깨며 선구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척 슈머 / 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 그는 여성들을 위한 문을 열어젖힌 것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여성들을 위해 그 문을 열려있게 잡고 있었습니다.][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여성을 위한 선구자이자 위대한 친구였습니다. 국가안보에서, 환경, 총기안전, 시민자유보호까지 명성을 떨쳤습니다.]파인스타인 의원은 지난해부터 건강이 나빠져 업무도 장기간 못하고 하면서 사퇴압박을 받다 내년에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임기를 마치지 못한 채 사망하면서 80살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나, 81살의 미치 매코널 공화당 원내대표 등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고령 정치인 논란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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