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윤 정부, 자기 지지층 향한 구애 치중' 신평 '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은 보나 마나' '尹 멘토' 신평 변호사, 부정 평가 나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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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멘토다, 일부에서는 이렇게 부르기도 했었는데 신평 변호사가 작심발언을 했습니다. 자기 지지층을 향한 구애에 과도하게 치중하고 있다. 이거 달콤한 늪이다, 빠져나와야 된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건 왜 그렇다고 봐야 되는 거예요? ◆임경빈> 일종에 쓴소리를 한 셈인데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지층에 호소하기에는 지금 집권한 지 얼마 안 됐다는 문제가 있어요. 게다가 1년 남겨두고 있는 총선을 위해서는 지지율을 제고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 되는데 지지층 호소전략으로 가는 건 일종의 거북이가 등딱지 속으로 도망가는 것처럼 지지층만 결집시키려는 노력만으로는 지지층을 넓히는 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보니까 신평 변호사 입장에서 봤을 때는 아직은 지지층 결집을 노릴 때가 아니고 중도 확장에 더 노력할 때다라는 판단을 하는 것 같고 총선을 앞둔 대전략이 필요하다, 그런 고민들이 여권 내에서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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