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게임 금메달' 장유빈·조우영, 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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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부산오픈 1R나란히 6언더파 공동선두로아마 때부터 절친한 형·동생장유빈 조언에 조우영 선전프로서 모처럼 함께 상위권

프로서 모처럼 함께 상위권 아마추어 때부터 한국 남자 골프의 희망으로 주목받던 두 골퍼가 부산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맞붙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조우영과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 투어 대회 첫날부터 팽팽한 샷 경쟁을 펼쳤다.

둘의 경기 스타일은 다르다. 장유빈은 올해 K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샷 1위답게 시원시원한 장타를 선보였다. 이날 그의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는 312.66야드로 전체 1위였다. 이날 개인 마지막 홀이었던 9번홀에서는 티샷으로 310야드를 보낸 뒤 깔끔한 어프로치샷으로 홀 가까이에 붙여 버디를 낚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서로 다른 조에서 1라운드를 치렀지만 둘은 서로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조우영은 장유빈에 대해"연습 라운드도 항상 함께했고 연락도 자주 한다. 서로 '윈윈'하는 존재"라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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