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야권은 서욱 국방부 장관 경질론을 강조하며 연일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청와대는 군 수뇌부 경질론에 선을 그으며 지금 중요한 건 장병들의 치료라며 사태 해결에 나섰습니다.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 20일 서욱 국방부 장관은 청해부...
청와대는 군 수뇌부 경질론에 선을 그으며 지금 중요한 건 장병들의 치료라며 사태 해결에 나섰습니다.장병들의 백신 접종 노력에 부족함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한 겁니다.서 장관의 대국민 사과는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6번째입니다.국민의힘은 해외파병부대원 코로나 집단감염은 유례없는 참사이며 인재라면서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셀프 감사를 해서 면피하겠다고 이러면 이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우리가 확실히 짚고 국정조사를 해야겠다, 절대로 이 점은 어물쩍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안일한 부분이 없었는지 철저히 규명하고 해외 파병부대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재발 방지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문 대통령은 군의 대처가 안이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고 밝힌 데 이어, 세심히 살피지 못했다며 SNS를 통해 직접 사과 메시지까지 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병사들 치료와 파병부대 장병들의 방역 조치가 우선인 시간이고, 장관이 문제 해결에 모든 힘을 다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 장관 찾기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사태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의미인데 이번 사태가 여론 악화로 이어진다면 새로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해 청와대의 고심은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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