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극우 대표 '나토·EU, 우크라전 촉발'…수낵 '푸틴에 놀아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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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던=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김지연 특파원=영국 조기 총선을 앞두고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극우 성향 영국개혁당 대표가 유럽연합(EU)...

서혜림 기자 김지연 특파원=영국 조기 총선을 앞두고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극우 성향 영국개혁당 대표가 유럽연합과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확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촉발한 요인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촉발했다.

이 같은 언급은 패라지 대표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 2월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EU와 나토 확장의 결과"라고 주장한 데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그러면서"우리가 전쟁을 유발했다"며"물론 잘못은 그에게 있고, 그는 우리가 한 일을 핑계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패라지 대표는 또 푸틴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로 꼽은 자신의 2014년 발언에 대해선"나는 인간적으로는 그를 싫어하지만 그가 러시아 국가 운영을 장악했기 때문에 정치 집행자로서 그를 존경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집권 보수당의 리시 수낵 총리는 이날 유세 중 패라지 대표의 언급에 관한 질문을 받자"완전히 틀렸고 푸틴 손에 놀아나는 것"이라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신경작용제는 전 러시아 군사정보국 장교인 세르게이 스크리팔이 영국에서 2018년 3월 딸 율리아와 함께 신경작용제 노비초크에 중독됐다 목숨을 건진 사건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크렘린궁은 이 사건 배후에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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