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최고위 내일 또 안열어…''태영호·김재원 징계' 윤리위 때문'
국민의힘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있지만, 태영호·김재원 최고위원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 연속이다.일각에서는 징계를 앞둔 두 최고위원이 지도부 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당 윤리위는 같은 날 오후 태·김 최고위원의 소명을 듣고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 최고위원도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통일',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 등의 논란 발언으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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