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원내대표 경선 대진표 확정…주호영·이용호 2파전(종합)
앞서 출마를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졌던 다른 3∼4선 중진 의원들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또 당내 의견이 엇갈리는 차기 임기 문제와 관련 권성동 원내대표의 잔여임기만 수행하겠다고 공언했다. 당내 최다선이자 '원내대표 유경험자'인 주 의원은 권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내 친윤계 인사들로부터 '합의추대'가 거론돼왔다.주 의원은"긴 고심 끝에 원내대표 선거에 참여키로 결심했다"며"위기 수습을 위해 나온 것"이라고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지금의 우리당 상황에서 저의 역할이 꼭 필요하니 이 역할을 피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판사 출신이자 당내 대표적인 '불자'의 한 사람으로 온건하고 합리적 성품으로 잘 알려진 그는 지난 7월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이후 첫 비대위원장으로 선임됐지만, 이준석 전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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