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정부 출범 뒤 첫 연찬회 주호영 위원장 등 소속 의원 115명 전원 참석 장·차관 40여 명 참석…尹 참석 가능성도 거론
비명계 반발로 당헌 개정에 급제동이 걸린 민주당은 오늘 수정안을 다시 상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지도부를 포함해 소속 의원 115명 전원과 장·차관 42명, 외청장 20명 등 정부 주요 인사도 대거 함께하고,연찬회 첫날인 오늘은 지도부가 원내 상황과 정책, 당무 등을 보고하고, 인공지능, 연금개혁 쟁점, 대한민국 경제 등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됩니다.내일은 자유 토론이 예정돼 있는데 비상대책위원회의 성격과 활동 기한, 차기 전당대회 시기 등과 관련해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헌 개정안이 부결된 민주당은 오늘 일부 내용을 다시 상정한다고요?부결된 '권리당원 전원 투표 우선'과 '기소 시 직무 정지' 당헌 개정안 가운데, '권리당원 전원 투표' 내용을 제외한 수정안을 오늘 다시 상정할 예정입니다.기소된 당직자의 직무 정지를, 당무위가 판단하는 당헌 80조 개정안엔 대부분 동의한다는 게 지도부 판단입니다.하지만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도 '이재명 사당화' 문제를 제기하는 비명계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반대로 친명계인 정청래 의원은 아침 라디오에 출연해 당원들의 마음의 당심과, 국회의원들의 마음인 의심이 너무 차이가 난다면서 비명계의 선전 선동에 중앙위가 넘어갔다고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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