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상훈 “내년 소상공인 예산 5.9조…어려운 분들 제때 돕겠다” [2024 자영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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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상훈 “내년 소상공인 예산 5.9조…어려운 분들 제때 돕겠다” [2024 자영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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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자영업자 대책의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내는 것'이라며 '고금리 장기화로 허덕이는 자영업자를 위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3.5%) 인하를 판단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2025년 소상공인 정부 지원 예산의 규모(5조9000억원)가 역대급'이라며 '관건은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자영업자에게 적재적소에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본지 가 연속 보도한 ‘창간기획, 자영업 리포트’에 대해 '자영업자의 절절한 현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며 '특히 배달 중계 수수료 문제를 언급한 대목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여야 정책통이 벼랑 끝 자영업자 를 위해 ‘빚의 악순환’ 고리부터 끊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30일, 1일 각각 진행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다. 김 의장은 자영업 대책의 제1목표는 정책효과의 현장 체감이라며 기준금리 인하와 적재적소 예산 지원을 강조했고, 이 원장은 10년 이상 장기 대출 확대와 민생회복지원금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진행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의장은 “665만 자영업자가 흔들리면 국가 경제의 세포망이 무너진다. 정부·여당을 향한 쓴소리도 놓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인터뷰 도중 수차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한국 경제의 든든한 기둥”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본지가 연속 보도한 ‘창간기획, 자영업 리포트’에 대해 “자영업자의 절절한 현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며 “특히 배달 중계 수수료 문제를 언급한 대목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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