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중국 방문 다시 계획할 의향 있어…美中간 소통 필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김경희 특파원=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일 미국 상공을 침입한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취소된 자신의 중국 방문 일정을 다시 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중국의 중재 노력에 대해선"중국을 비롯해 어떤 나라라도 평화를 위해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면 잘못된 것은 없으며 미국은 이를 환영한다"면서도"이 사안에는 공격자와 피해자가 있다는 전제 조건을 분명히 해야 하며, 중국이 이를 받아들이는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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