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 한덕수 총리 후보자와 통화하고, 새 정부 총리는 한덕수 후보자 한 명뿐이라며 신뢰를 재확인했습니다.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정치적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계해 다른 장관을 낙마시키려고 한 후보자 목을 잡고 있는 모습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정치적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계해 다른 장관을 낙마시키려고 한 후보자 목을 잡고 있는 모습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게 윤 당선인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후보자의 경우 노무현 정권 때 신임을 받았던 인물에다가 산업·통상·외교 경험을 갖춘, 전문성을 확보한 격륜 있는 인물이라며 민주당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또,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도 다른 후보자와 연계해서 볼 문제가 아니라며 정권 출범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도 우리의 권한을 활용해 임명 강행까지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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