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중동 최대 교역국…경제·에너지안보 동반자' 미래지향적 동반자 격상·전략 파트너십委 신설 빈 살만 '에너지·방산·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확대회담부터 단독환담에 이어 오찬까지 두 시간 반을 함께했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레드카펫에 직접 마중 나가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의 손을 잡았습니다.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사이를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북한이 7차 핵실험 등 중대 도발을 감행하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단호히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윤 대통령은 업무동은 물론, 가족 공간인 거실과 정원까지 내주며 최고의 예우를 갖췄습니다.두 시간 가까이 이어진 오찬 때는 할랄식 한식과 알코올이 없는 오미자 칵테일로 배려했습니다.양측은 확대회담과 단독환담, 오찬까지 예정시간의 두 배인 두 시간 반을 함께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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