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직전 토론회 이후 한달 반 만에 재개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 25차 토론회 대리기사·배달원 등 근로자 70여명 참가 “고용부 미조직근로자 지원과 설치 지시”
“고용부 미조직근로자 지원과 설치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노동약자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노동약자를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국가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도 천명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24번의 민생토론회를 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서 국가정책에 적극 반영해왔다”며 “두 차례 점검회의를 통해서 그 후속 조치도 다 챙겼다. 이제 민생토론회 시즌 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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