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이틀 연속으로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만났습니다.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며 민생을 더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보궐선거 참패로 드러...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며 민생을 더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보궐선거 참패로 드러난 싸늘한 민심을 돌리는 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분골쇄신'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전날 국민통합위원회 만찬에 이어 이틀 연속 대면한 겁니다.이에 앞서 참모들과 만나서도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며 민생을 더 잘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국민통합위 만찬에서 '반성'을 직접 언급한 사실도 공개됐습니다.윤 대통령의 리더십과 소통 방식을 둘러싼 지적도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선거 이후 윤 대통령의 강도 높은 비판 발언이 사라지고 소통이 강조되는 등 대통령실 안팎으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YTN 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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