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신형전술유도무기 발사 현장을 참관하고 압도적 대응 능력을 키울 것을 주문했습니다.훈련 현장에는 김 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도 동행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 [기자]네, 통일안보외교부입니다.[앵커]북한 매체가 김 위원...
훈련 현장에는 김 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도 동행했습니다.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의 현장 지도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건데,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김 위원장의 딸인 김주애도 훈련 현장에 동행했습니다.통신은 화력습격중대가 적들의 어떤 군사적 준동도 일거에 제압할 수 있는 확실하고 면밀한 임전 태세에서 타격 임무 수행 능력을 연마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화력 훈련이 유사시 남측 공군 비행장을 타격하는 연습이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이어, 여러 실전 가상훈련들을 다각적으로 강화해나감으로써 전쟁을 억제하고, 전쟁의 주도권을 쟁취하기 위한 전략적 2대 임무 수행에서 최대의 완벽을 기할 수 있게 준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저녁 6시 20분쯤 남포 일대에서 서해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YTN 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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