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0년 계엄군 집단발포 전 헬기를 타고 광주에 내려왔었다는 전직 美군사정보관의 증언이 나왔다
입력 2019.05.13 16:17 | 수정 2019.05.13 16:23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0년 계엄군 집단발포 전 헬기를 타고 광주에 내려왔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증언자는 이때 ‘사살명령’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 육군 방첩부대 501 정보여단 광주파견대 군사정보관이었던 김용장씨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전두환 보안사령관이 1980년 5월 21일 오후 12시를 전후로 K57에 왔다"고 했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광주 전남도청 앞에서 계엄군의 집단발포가 있었다. 김씨는"전 전 대통령이 도착한 당일과 27일 두 차례의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했다.김씨는"발포 명령, 심하게 얘기하면 사살 명령이 거기서 전달됐다고 믿는다"며"헬기를 타고 왔기 때문에 비행계획서가 공군에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김씨는 북한군 개입이 불가능한 이유로 미국의 정찰 위성을 꼽았다. 김씨는"미국의 정찰 위성 2대가 당시 광주와 북한을 집중적으로 감시했다"며"북한군 600명이 미군의 첨단 감시망을 피해서 들어오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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